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공고해 진행 중인 2020년 소규모재생사업 선정과 관련해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해 접수 및 평가 일정을 기존 4월 3일에
국토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지자체·주민 등이 사업계획 작성 등 사업 신청 준비 과정에서 주민 간 회합과 향후 대면 평가에도 곤란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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