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웰시티 자이는 과거 현대중공업 임직원들 사택이던 현대미포아파트와 외국인 선주가 사용하던 사택 등 16만6035㎡ 용지를 개발해 조성된다. 1992년 입주한 울산 동구 서부동 '서부현대패밀리'(3027가구) 이후 약 30년 만에 공급되는 울산 최대 단
업무·학교·공원·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스트럭처가 반경 1㎞ 이내에 있어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입지가 강점이다. 홍보관은 2월 울산 동구 일산동 945 테라스파크 B동 201호에 개설되고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3월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4월이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