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 7,517억 원, 경상이익 1,109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금액도 2조 원으로 103% 늘었고,
올해 수주 목표도 3조 원, 매출은 1조 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사업을 축소하고 해외매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해외사업을 확대한 것이 실적 개선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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