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신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 및 자녀, 일반시민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신공영] |
이날 한신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자녀, 일반 시민봉사자 50여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400장을 집접마다 직접 배달했다.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맘때면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올해 5월과 10월
한신공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