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 일원에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 '포레나 거제 장평'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총 817가구 규모 중 2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기존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화건설이 새로 론칭한 브랜드 적용을 검토해 이달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새롭게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가는 3.3㎡당 860만~960만원대다. 견본주택은 거제시 상동동 202-1에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이선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