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이 하향 된 건설사는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삼호, 대우자동차판매 등입니다.
한기평은 또 두산건설, SK건설, 남광토건, 진흥기업, 풍림산업 등의 5개사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렸습니다.
한기평은 주택수요의 위축으로 미분양주택이 급증하고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는 등의 건설업계 경영환경과 전망을 고려해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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