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와 울트라건설에 따르면 10월 9일 광교에서 첫 분양을 한 울트라건설 참누리 아파트가 추가 분양을 했는데도 1천188가구의 전체 공급물량을 해소하지 못해 지금도 미분양분에 대한 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참누리 아파트는 지난달 24~25일 추가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동 호수 지정 추첨 이후 일부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는 바람에 미분양 가구가 일부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트라건설은 이에 따라 견본주택 방문자를 상대로 추가 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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