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충북 충주에 소재한 비즈파트너 대신시스템 공장을 방문한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왼쪽 세번째)이 공장을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SK건설] |
이날 행사에는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을 비롯한 SK건설 임직원, 민경천 대신시스템 대표와 임직원,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SK건설측은 비즈파트너 경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대신시스템은 1994년 설립된 창호자재 생산·조립가공 전문업체로 SK건설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우수 비즈파트너 중 한 곳이다. 차별화된 제품력과 서비스로 연매출액이 800억원을 상회하는 등 국내 창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3년간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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