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명지지구의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명지지구 보상사업소를 내일(11일) 개소하고 보상을 위한 기본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446만 7천㎡ 규모로 조성되는 명지지구는 호텔 컨벤션센터 등 복합시설과 연구시설, 외국인 교육기관 등이 들어섭니다.
한국토지공사는 내년 1월까지 토지와 지장물 조사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보상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