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 미아동 3-111 주택재건축사업 조감도 [사진= 한신공영] |
한신공영은 지난 11일 열린 미아동 3-111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도급액은 약 412억원이다.
1만327㎡ 규모의 미아동 3-111 주택재건축사업은 향후 지하 4층~지상 11층, 6개동 전용 55~84㎡ 203세대 규모(일반 분양물량 119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된다. 한신공영은 2022년
한신공영 관계자는 "전사적인 노력을 쏟은 결과 서울 도심 주택재건축사업을 수주하게 됐다"면서 "당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한 강소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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