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민공원' 웰컴라운지 모습[사진= 대림산업] |
예비 청약자들은 주택전시관 정식 개관 전 사전마케팅을 통해 주택 청약에 필요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고, 복잡해진 부동산 정책에 맞춰 미리 내 집 마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요자들에게 단지 입지와 상품에 대한 장점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고, 청약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미리 제공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이달 부산시 진구 전포1-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의 웰컴 라운지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웰컴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주택전시관 내에 마련됐다. 주택전시관 개관 전까지 운영할 계획(운영기간은 오픈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이며, 사전예약 없이 방문하는 순서대로 분양설명회를 진행하며, 전문 상담사가 사업지 정보와 청약제도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사시 진구 전포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는 지하 5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 59~107㎡ 1401가구(▲1단지 1286가구 ▲2단지 115가구) 중 85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사업지 인근에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시청역이 있고, 부전역(동해선)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부전~마산 복선전철, 경전선 등 다양한 철도와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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