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흥건설 CI [사진제공 = 중흥건설] |
중흥건설은 올해 전체 공급 계획물량 중 약 78%인 1만215세대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과 위례신도시, 약주 옥정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등 수도권 지역에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에선 부산과 광주에서 재개발사업을 통해 287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마수걸이 사업장은 3월 분양 예정인 경기 양주 옥정지구 '옥정 중흥S-클래스'(1515세대)와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 중흥S-클래스'(1262세대)다. 이어 ▲4월 봉담 중흥S-클래스 1차(1262세대) ▲7월 덕포 중흥S-클래스(1875세대) ▲9월 위례 중흥S-클래스(475세대)·봉담 중흥S-클래스 2차(1875세대) ▲10월 덕은 중흥S-클래스(894세대)·선부 중흥S-클래스(993세대 )·지동 중흥S-클래스
중흥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중흥S-클래스' 입주민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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