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
속초시 중앙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전용 78~114㎡ 256세대, 오피스텔 1개동 전용 24~27㎡ 138실)으로 조성된다. 강원도 속초시가 비조정대상지역인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선 무주택 세대에게는 LTV 60%, DTI 50%로 조정되고, 1주택자와 고가주택 구입시에는 사실상 대출이 불가능하다. 또 다주택자에겐 양도세가 중과되고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이 강화된다. 1순위 자격요건도 강화된다.
이에 비해 비조정대상지역에선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주택담보대출도 세대당 2건까지 가능해 투자 수요의 접근도 쉽고, 1순위 청약자격을 얻는 것도 수월하다.
또한 조정대상지역은 분양권 전매 제한이 최소 6개월에서 소유권이전등기시로 조정된다. 하지만 비조정대상지역의 경우 공공택지는 분양 후 1년, 민간택지는 분양 후 6개월만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사업지 인근에 속초시청, 속초우체국 등 행정·금융기관을 비롯해 이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속초의료원, 중앙초, 속초초, 속초여중 등 생활편의시설 및 교육시설이 있다. 또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 청초호호수공원, 영랑호호수공원 등 관광지도 가깝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서울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하면 속초에서 서울(용산)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 15분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초고층(지상 36층)으로 건립되는 만큼 탁 트인 바다와 설악산 및 청초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오피스텔 입주민을 배려한 속초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전망대와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될 예정이다.
확장 시 아파트 전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장을 제공하며, 주택 타입에 따라 필요시 드레스룸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드레스룸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피스텔 전실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쿡탑 등 가전제품을 제공하며, 현관장과 주방가구가 연계된 일체형 수납가구가 설치된다.
아울러 입주민은 홈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를 통해 조명·난방·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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