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변역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자료 = 서울시 도건위] |
서울시는 지난 26일 개최한 '2018년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에서 광진구 구의동 593-11번지(916.2㎡)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98세대 규모이며 이 중 신혼부부형 물량은 48세대다.
이번 도건위 심의 가결로 용도지역 변경(제2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을 포함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
서울시 도건위 관계자는 "광진구 구의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광진구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해당 구청에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거쳐 건축허가 절차가 이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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