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조감도 [사진제공: 오산세교동하이빌] |
오산 세교2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896세대 중 1차 769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산시 서동 일원에 위치한 사업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조성 중인 세교 2지구에 들어설 1만7000여 세대와 인접해 주거·환경·교육·환경·편의시설 등 신도시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바로 앞 호수공원과 근린공원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도보통학거리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병원시설, 오산역 및 궐동역(예정)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오산세교2지구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지방도 314호가 왕복 6차선 확장(공사 중), 서부우회도로(공사 중)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에 가장산업단지,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LG이노텍, LG디지털파크 등 국내 대기업 및 협력 업체들이 많아 젊은층 인력 유입이 많다.
아울러 돈탄신도시 내 기반시설도 이용할 수 있고, 전 세대를 중소형(전용 45㎡, 59㎡, 70㎡, 84㎡)으로만 구성해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단
조합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의 고질적인 불안요소인 토지 확보면에서 100% 매매계약을 체결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구단위결정 고시가 임박해 빠른 사업진행이 예상된다"면서 "주변시세보다 20%이상 저렴한 공급가로 책정해 최근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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