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4층 강당(후생동)에서 '노후 저층주택 개량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층주거지 재생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체감 가능한 주거지 재생을 추진하기 위한 '2018 춘하추동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다.
심포지엄 발표내용은 '노후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 재생방안'과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으로 김지은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과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맹다미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장옥연 온공간연구소 소장, 박학룡 장위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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