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명인 '워크플렉스'에는 '일(Work)'과 '유연한(Flexible)'이라는 단어들을 결합해 이용 기업의 개성과 특성,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BI는 'W'를 엮어진 형태의 뫼비우스의 띠로 표현해 입주사간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무한 성장가능성을 시각화했으며, 레드와 그레이 색상으로 젊고 세련된 도시적인 공간을 표현했다.
1호점은 내년 1월 강남 N타워에서 문을 연다. 최근 강남 테헤란로 일대에 유일하게 신규로 공급된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으로 워크플렉스 역삼점이 7~9층 3개층에 들어선다. 각 층 전용면적은 940여㎡(280여평)이며 전체 2800여㎡(860여평) 규모로 1인실부터 65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라운지 등의 지원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는 "종합부동산회사로서 복합개발과 주거임대, 자산관리(PM) 등 다양한 부동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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