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출연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건설] |
지난 5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에피소드 3편 ['썰'명이 필요 없는 청춘들]을 공개한 현대건설은 이번에 최종화를 공개함으로써 총 4부작으로 기획한 웹드라마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현대건설이 지난 6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은 총 2편의 에피소드가 조회수 35만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3·4편은 치열하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현대건설은 에피소드 3편을 통해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있는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의 대규모 풍동실험실을 공개했다. 실제 융복합기술혁신실 스마트건설팀에 근무 중인 사우들이 직접 에피소드에 출연해 코믹연기에 도전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에피소드 4편 [너와 나의 현대건'썰']에서도 쿠웨이트 현장의 최연길 차장을 연기한 최연길 과장을 비롯해 신입사원 강건설 역할을 맡은 김장한 사원 등 현대건설 사우 출연자들이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웹드라마 공개 이후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아 '건설회사 기업문화'가 정말 웹드라마에서 보여진 모습과 비슷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건설업에 대한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은 현대건설 유튜브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현대건설 및 현대자동차그룹 온라인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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