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상가정보연구소] |
19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건수는 2만8638건으로 전월(3만5265건) 대비 18.8% 감소했고, 전년동기(3만8118건)에 비해서는 20.5% 감소했다. 이는 2월(2만5606건) 이래로 1년 6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오피스텔의 거래량 감소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 8월간 1만4394건이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지난달 서울·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상업·업무용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저조했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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