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생활숙박시설 ‘웅천자이 더스위트’의 정당계약을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2일간 진행한다. 지난 10(월)부터 11일(화)까지 청약 접수한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청약이 시작되자마자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청약사이트 접속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등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였다.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전남 최초의 ‘자이’ 브랜드이자 GS건설의 첫 생활숙박시설로 일찌감치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생활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도 자유롭고 대출 규제도 비교적 덜하다.
입지도 뛰어나다. 해양레저도시로 조성 중인 웅천지구 내에서도 바다와 접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마리나(marina) 시설이 있어 주변 경관이 좋으며, 오는 2020년에는 약 300척 규모의 ‘웅천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뒤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는 만큼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거느릴 전망이다.
↑ 웅천자이 더스위트 투시도 자료제공 : GS건설 |
편리한 교통망도 인기 요인이다. 신월로, 웅천로, 여서로 등을 통해 여수 구도심권까지 차량 15분 거리에 불과하며, KTX여천역,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쉽다. 웅천지구와 소호동을 잇는 웅천~소호간 도로공사가 지난 12일 착공식 열고 첫 삽을 떴다.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돋보인다. 바다와 공원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향 위주로 전 실 발코니 설계를 도입했으며, 일부 층에는 추가 발코니도 조성된다. 여수 최초로 남해바다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더 클라우드36(스카이라운지)’이 들어서며,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인 ‘인도어풀’과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더 키친(조식라운지)’ 등의 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오픈 후 지속적으로 많은 인파가 다녀갔으며, 청약에서도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전남지역 첫 자이 브랜드이자 GS건설의 첫 숙박시설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 단기간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 일대에 들어서며
‘웅천자이 더스위트’ 분양사업장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2-10 일대에 위치하며, 13일(목)~14일(금)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