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는 지난 13일 진행한 파크 에비뉴의 73개 점포 입찰이 최고 17대 1,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평균 낙찰가율은 143%로 지난 6월 분양했던 1차 상가(라이프 및 포트 에비뉴)의 135% 기록을 넘어섰고, 최고 낙찰가율은
상가는 지상 1~2층으로 총 76개 점포로 전용면적은 약 30~70㎡대로 이뤄졌다. 시행은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이며,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의 계약은 이날 오전 10시~오후 4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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