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채움아이앤씨, 하남 ‘미사역 더오페라’ 오피스텔 분양

↑ 하남 미사역 더오페라 조감도 [사진제공: 대창기업]

경기 남부권 분양시장에서 하남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검단 구간(2020년 전구간 개통 예정)과 지하철 9호선 3차 구간(2018년 예정) 연장 사업,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통 등 개발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더채움아이앤씨는 5호선 미사역 역세권에 오피스텔 ‘미사역 더오페라'를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 19~39㎡ 420실 규모다. 시공은 대창기업이 맡았으며, 미사 최초로 전실 전면 복층설계가 도입됐으며,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대비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업지 인근에서 미사역이 개통하면 여의도, 마곡, 김포공항 등 서울 서남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으로의 진출입도 쉽다.
또한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케아(예정) 등 생활편의시설과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 한강공원, 캠핑장, 대형 근린공원 등 운동 및 친환경시설도 많다.
고덕상업업무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삼성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하남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내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사역 더오페라'는 미사 최초로 임대수익 확정보장제를 도입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풍납동 풍납중학교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MK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