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욱닥거리고 있는 '세종 마스터힐스' 내 상담석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컨소시엄] |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108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753명이 몰리며 평균 18.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83대 1)은 L1블록 전용 112㎡B에서 나왔다. 전용면적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59㎡ 평균 6.77대 1 ▲84㎡ 22.37대 1 ▲102㎡ 43.79대 1 ▲112㎡ 11.28대 1 ▲120㎡ 28.52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모집 세대수를 넉넉히 채웠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모델하우스 개관 첫 3일 동안 3만5000여명이 다녀갔을 만큼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일가 오는 25일, 계약은 5월 7~13일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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