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명품 가구와 아트웍 갖춘 ‘시그니엘 레지던스’ 샘플하우스 눈길

↑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샘플하우스 모습 [사진제공: 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고품격 리빙 컬렉션과 아트웍을 갖춘 샘플하우스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샘플하우스에는 고가의 가구 및 조명기구는 물론 벽면과 가구 사이에 세계적인 유명 작가들의 아트웍이 곳곳마다 배치해 작품들을 하나씩 감상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이태리 명품 브랜드인 알마니(ARMANI)를 비롯해 바카라(BACCARAT), 까시나(Cassaina), 폴리폼(POLIFORM), 치에레(Cierre) 등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품격을 생각한 명품 가구 및 소품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내부로 들어서면 3억원 상당의 유명 브랜드 스피커가 거실을 장식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칭해지고 있는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아트웍이 위치한 것을 비롯해 김선형 작가의 작품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단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건축가들이 참여한 인테리어 설계도 도입됐다. 배대용, 최시영, 김백선 등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 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구성을 제공한다.
실내는 유럽산 고급 마감재와 글로벌 명품 설비가 적용된다. 침실과 거실, 주방에는 유럽산 원목마루,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했다. 욕실은 장인이 200년된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끼 욕조, 월풀 욕조, 글라스도어, 매직 미러 글라스, 이탈리아산 타일 등으로 마감된다.
빌트인으로 제공되는 불탑의 맞춤형 주방가구와 가게나우, 밀레의 생활가전을 비롯해, 판티니, 안토니오 루피, 잉고마우러의 수전 및 조명까지 프리미엄 명품 설비가 적용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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