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에 대한 국제설계공모의 1단계 당선자가 정해졌다.
6일 서울시는 지난 2월 23일 1단계 제안서 공모 접수 결과 국내외 건축가 17개 팀이 접수했고 이 중 스페인의 노도17그룹,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등 3개 팀이 당선됐다고
최종 당선팀은 기본설계권과 사후설계관리권을 부여받으며, 사후설계관리권을 통해 건축가의 디자인 의도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용환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