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는 건축가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설계지원 서비스(Technical Consulting Service)'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건축 설계의 다양화와 정부의 에너지 정책 강화로 최근 창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집짓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늘어나는 등 고객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설계지원 서비스'는 이건창호 전문가로부터 무료로 창호와 관련된 기술 지원 및 시공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건축가와 시공사는 ▲창호 시험성적서, 창호와 유리에 대한 기술제안 ▲풍하중에 따른 창호 설계, 바 사이즈 산출 등에 대한 구조분석 ▲창호의 단열성능, 마감재와의
'설계지원 서비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건창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