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비즈와 수목건축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개발과정 6기 교육을 19일 진행한다. 주민과 전문가가 합심해 낡고 오래된 주택을 고치며 동네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실질 전략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소수 주민 간 협의만으로 단독개발보다 높은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을 의미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 등이 포함된 특례법의 세부 내용, 실행 전략, 세무
1~5기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6기 강연이 진행된다. 19일 충무로역 매일경제 별관 11층 교육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이지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