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회산동 양우내안애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회산동 양우내안애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9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4㎡ 495가구, 74㎡ 228가구, 84㎡ 276가구다. 분양가격은 3.3㎡당 600만원대다.
회산동 양우내안애는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주변에 제2영동고속도로 구간이 개통될 예정인 데다 올해 말 KTX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진입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홈
오는 11일 분양 홍보관이 문을 열며 12일까지 이틀 동안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12일 오후 2시에는 양우내안애 광고모델인 배우 최수종 씨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강릉시 교동 713-15(율곡교차로)에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