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테크노타워 투시도 [사진제공: ] |
남동테크노타워(시행)은 인천시 남동산업단지 내 중심입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남동 테크노타워’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연면적 약 4만1146㎡,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원시설 및 공장 지하 2층~지상 2층 ▲제조 및 비제조업공장 3층~10층 ▲기숙사 11층 등으로 구성된다.
인근에 수인선 호구포역이 있고 주거단지와 남동산업단지의 경계에 위치해 논현2상업지구로의 접근도 쉽다. 또한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천 송도 신항도 가까워 수·출입에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인천시 남동구공단을 에워싼 제1~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지역으로의 이동 여건이 편리하고 제2외곽고속도로 인천 신항IC도 단지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실입주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선호하는 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도로망으르 갖춘 트래픽형 수익형부동산이기 때문에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특성을 반영해 내부실을 다양한 면적으로 설계하고, 기계장비와 각종 화물을 운반에 편리하도록 층고를 3.9~6m 이상 높였다. 또한 차량 이동이 많은 만큼 법정대비 179.85%(241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3t의 하
입주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각 실에는 외부테라스와 개별 휴게공간을 설치하고, 업무지원시설(고용회의실, 세미나실)과 오피스텔형 기숙사도 지상 11층에 들어선다.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호구포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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