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대림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를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림산업] |
대림그룹은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임직원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삼호, 고려개발, 대림C&S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500여 명이 초청됐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 지친 초청 가족들은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
아울러 저글링과 마임극, 아크로바틱 쇼 등으로 구성된 '팀 퍼니스트'의 써커스 공연을 보며 가족간의 정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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