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짓는 블록형 단독주택 '라피아노(LAFIANO)' 견본주택(조감도)에 지난 18~21일 나흘간 3만여 명이 다녀갔다. 라피아노는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 R3-16~20블록에 지상 최고 3층, 전용면적 84㎡형 1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건축설계는 판교 단독주택촌에서 유명한 건축사 조성욱 씨가 맡았고, 희림건축의 중견 건축사 김우일 부사장이 자문했다. 회사 관계자는 "넓은 테라스와 지하 선큰, 옥상정원 등 아파트에서 볼
앞서 지난 3월 GS건설이 김포신도시 운양동 일대에서 분양한 '자이 더 빌리지'는 평균 33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올림종합건설이 판교신도시에서 판매한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도 이틀 만에 완판됐다.
[손동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