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업계에 따르면 막차 분양 아파트는 ‘마지막’이라는 희소성과 함께 교통을 비롯해 편의, 교육, 상업시설 등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로 입주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2020년 까지 총 인구 10만 명 규모의 신행정•산업•교육의 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인 내포신도시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4년 모아주택산업이 내포신도시 RH-9블록에 분양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2016년 4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학군, 생활편의시설 및 교통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위치했다.
현재 90%이상 대부분의 세대가 입주를 완료하였고, 입주자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최고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72~84㎡ 1260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별로는 ▲72㎡ 227가구 ▲78㎡ 192가구 ▲84㎡A 583가구 ▲84㎡B 258가구다.
일반적인 분양아파트의 경우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이후 입주가 2~3년 정도 걸려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내포신도시 모아엘가의 경우 계약이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브랜드파워 1위 종로엠스쿨과 제휴를 맺고 단지 내 입주민 초•중 자녀에게 영어 및 수학을 2018년 6월 말일까지 무료 수강혜택을 제공한다.
자녀의 사교육비 걱정 없이 강남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 자녀의 내신과 함께 특목고 대비 교과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단지 위쪽으로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며 행정타운 주변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도 이용하기 쉽다. 일부 동에서는 용봉산, 신경천 및 홍예공원 조망 가능하다.
교통망도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고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전 및 세종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2018년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할 수 있다.
게다가 전 세대 4-Bay 혁신평면에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서 볼 수 없었던 4Room(84㎡B)으로 채광과 통풍에 뛰어난 특화설계로 구성됐다.
전 세대 'ㄷ자형' 주방과 넉넉한 수납을 위해 펜트리를 도입하였고, 대단지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 내 커뮤니티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주차 유도 시스템,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세대복도 LED등 등 스마트 주거환경을 구현했
관계자는 "가격이 3.3㎡(평)당 600만원 대로 최근 분양중인 타사보다 전용면적 84㎡기준 1500만원 이상이 낮다"고 전했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분양 사무실은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직접 잔여 세대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