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충정로 청년주택 투시도 [사진 제공 = 대보건설] |
대보건설은 지난달 26일 대주단인 KEB하나은행, 신한캐피탈과 시행사 원석디앤씨와 '충정로 2030 임대주택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충정로 2030 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역세권 고밀도 개발을 3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충정로역과 봉화산역 일대를 시범 사업지로 선정한 바 있다.
충정로역(지하철 2·5호선) 역세권인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일대에 들어서는
또한 건물 저층부에 공연장·갤러리·제작 공간·세미나실 등으로 활용 가능한 1671㎡ 규모의 청년예술청을 조성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