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에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전세아파트, 충주 목행동 ‘기업형임대주택 영무예다음’이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기존 공공임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주택소유, 소득제한 등의 청약절차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보통 기업형임대주택은 월임대료가 대부분 존재하는데 ‘목행동 영무예다음’은 월 임대료 없이 8년간 전세로 거주할 수 있어 기존의 임대아파트와는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 59㎡, 75㎡, 84㎡ 총 440세대 7개동, 최고 21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전체에 LED등을 설치하여 관리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고 열효율이 뛰어난 로이유리도 시공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휘트니스센터와 주민카페 그리고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조성되며 쏘카존과 잉글리쉬무무 교육시설이 예정되어 있다.
주변 생활환경으로는 도보거리에 목행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생활편의 시설인 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목행 전통시장, 롯데마트, 충주시청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영무예다음이’이
이곳의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며, 계약금 5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 무료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충주 연수동 1351번지에 견본주택이 개관중이며 일부타입은 마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