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1층 7개동,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74㎡ 총 616가구 분양
교통•공원•교육•편의 등 생활 인프라 우수… 서울 30분 대 이동 가능
서울 접근성이 높고 교통, 교육, 편의를 모두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데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남해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일대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7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1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59㎡ 220가구 △74㎡A 368가구 △74㎡B 28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주택형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된다.
입지에 대한 가치는 이미 검증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비슷한 입지조건의 ‘평내호평역 KCC스위첸’ 전용면적 59㎡ 분양권은 지난 2월, 2억 936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 대비 약 3000만원 이상 웃돈이 붙은 것으로 입지적 가치를 입증한 셈이다. 이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역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안정성 또한 우수해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대한주택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아 보호, 안전장치가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보다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철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있어 이를 통해 30분 이내에 서울 상봉역까지 닿을 수 있고, 지하철 7호선 환승을 통해 강남권으로 5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잠실로 20분 대 진입이 가능하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오는 2018년 개통예정으로 이를 통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판곡초, 평동초, 구룡초, 호평중, 호평고 등 초‧중‧고 교육시설이 단지에서 500m 이내에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이마트 남양주점, 메가박스, 우편취급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운데다 주민센터, 호평체육문화센터도 인접해 있어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풍부한 녹지를 갖춰 주거환경이 쾌적한 점도 자랑거리다. 단지 바로 앞에 호만천이 위치하고 있으며 호평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천마산군립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생활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된다. 전용면적 59㎡는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는 대면형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전용면적 74㎡A와 74㎡B는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팬트리도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100% 지하주차 설계로 단지 전체를 공원으로 꾸민 조경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중앙에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서며, 물빛정원, 친환경적 생물서식공간인 수생비오톱과 육생비오톱, 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해 산책을 비롯한 가벼운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시설들로 채워진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가 조성되며,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도 들어선다. 이와함께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차량 승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호평, 평내동은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하고 있어 갈아타기 수요도 풍부한 것으로 전망된다.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2월 기준 호평동과 평내동의 전세가율은 각각 86.82%, 87.49%로 경기도의 평균 전세가율(78.11%)을 웃돌고 있다. 이처럼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의 경우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기반으로 두고 있어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갈아타기 시 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11.3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우수한 교통 인프라로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68-11번지(호평제일교회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