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과 효성은 이번달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 일원에서 '메트로시티 석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인근에 있는 '메트로시티 1~2차' 4042가구와 함께 총 5805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3층, 13개동, 총 1763가구다. 임대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51~101㎡ 101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이고 3월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2월이다.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