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더빌리지` 입주민 멤버십서비스 선보인다

GS건설은 지난 6~8일 한강신도시 지역 내 주요 기관·업체들과 '자이더빌리지 입주민을 위한 멤버십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GS건설은 자이더빌리지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강신도시 내 대형병원, 카페, 피트니스센터, 교육기관 등 총 45개 업체 협력해 건강관리, 각종 할인혜택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MOU 체결 협력업체 중 뉴고려병원은 한강신도시 내 최대 의료기관으로 2000년 개원, 병상 309개 규모로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10대 관절질환전문병원'(2011)에 선정됐다. 또 한강신도시 내 각종 병의원, 동물병원, 키즈카페, 휘트니스센터, LG베스트샵, 헤어샵, 유명 어학원 등과 같은 생활밀착 시설들과도 MOU를 체결했다.
이 단지는 GS건설의 첫 블록형 단독주택 사업으로 전용 84㎡ 단일면적, 총 525가구 규모다. 전 가구에 테라스, 개인정원, 다락방, 개인주차장, 다용도창고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예정) 역세권 입지다.
이달 말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서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에 개관 후 방문한 내방객들에게는 MOU 체결 협력업체 쿠폰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