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이 동작구 상도동에 내놓은 111제곱미터 크기 아파트 일반 분양가는 7억 천만원선인데 반해 조합원 분양가는 이의 절반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장 안팎에서는 조합원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그러나 해당 지역은 아파트 추진에 10년이상이 걸려 조합원들의 금융부담을 고려하면, 조합원들의 분양 차익은 실제 크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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