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시티자이 2차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제공:GS건설] |
지난 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에코시티자이 2차'에는 개관일부터 3일 동안 2만5000여명이 방문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1일 치러진 특별공급에도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시티는 2020년까지 녹지와 주거, 상업, 업무,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도심내 개발사업로, 향후 1만3161가구를 수용하게 된다. 전라선 전주역과 익산~포항간 고속도로 완주IC, 호남고속도로 전주IC와 인접하고, 주변에 대형마트와 농수산물도매시장, 전주동물원, 전북대병원 등 생활기반시설이 많다.
'에코시티자이 2차' 옆으로 센트럴파크(가칭)가 조성돼 가벼운 운동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뛰어난 수변 조망권도 확보될 예정이다. 아파트를 따라 조성되는 웰빙 산책로를 비롯해 단지 중앙에는 엘리시안가든,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고, 스마트폰으로 가스밸브, 공동현관,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책도서관도 단지 내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발코니 확장시 펜트리, 붙박이장, 빨래건조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일부 가구에는 알파룸을 넣어 다용
12일 1순위 청약접수 이후 13일 2순위 청약접수, 19일 당첨자 발표,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에코시티 내 주상복합지구(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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