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엠타워 조감도 [사진제공: 메가에셋] |
쇼핑과 업무를 한 공간에서 소화할 수 있는 복합단지 내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로부터 실속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풍부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춘 주요 도심지내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뛰어나고, 주요 복합지구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의 경우 희소성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잠실엠타워 인근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최대 프로젝트인 국제교류복합지구개발사업지가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개발사업은 코엑스에서 현대차 신사옥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72만㎡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에 ‘잠실엠타워’는 앞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새마을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가깝고, 도보거리에 아시아공원을 비롯해 잠실한강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즐비해 거주
지하철 2·9호선 종합운동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유동인구 58만명 규모의 KTX·GTX 등 6대 철도 노선 등을 갖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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