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 청계타워 투시도 [사진제공: 에이스건설] |
이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8422.30㎡(건축면적 5633.64㎡)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직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96개의 기숙사, 다양한 휴게시설, 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시공사인 에이스건설은 지난해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근무공간도 쾌적하다. ㅁ자의 '중정형 구조'로 설계해 모든 사무실에서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2층에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이 상가는 3면이 대로변에 인접한 ㄷ자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입주민 뿐만 아니라 대로변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층~10층은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가 들어선다. 지하 1~2층은 입주사 공용창고와 입주자회의실, 35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광폭 주차장(2.5m)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스템도 마련된다. 물류 차량이 손쉽게 하역할 수 있도록 화물 운송시스템을 구축한 주차공간과 업종과 사업의 형태에 맞게 다양한 맞춤형 유니트로 설계한 사무공간,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디지털 지상파·CCTV 설치, 주차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위생급수 시스템을 갖춘다.
또한 청계산 인근에 자리해 마치 숲과 실개천, 자연 속에서 일하는 듯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포일지구는 의왕시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와 한국농어촌공사 부지 개발,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조성 등 각종 개발 호재를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포일지구 내에는 IT산업 개발 육성을 위해 지구 내 농협통합IT전산센터와 인덕원(삼성)IT밸리, 일본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책정해 기업체의 이전 부담을 낮췄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지원, 입주 시 분양대금 최대 70% 저리 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660-1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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