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북 구미 확장단지 6블록에 짓는 ‘쌍용 예가 더 파크(The Park)’를 이달 말 분양한다. 전용면적 84㎡형 631가구와 115㎡형 126가구 등 총 757가구로 구성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23일 문을 연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The Park)’ 견본주택에는 주말 사흘 간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며 “구미지역 최초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에 들어서는 데다 기존 구미시 중심지인 옥계동과 차로 2분 거리이다 보니 30~40대 실수요자들이 주로 몰렸다”고 말했다.
구미 확장단지에는 분양을 끝낸 5200여 가구에 더해 앞으로 시장에 나올 1만600여가구를 합치면 총 1만58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인근에 구미 4산업단지와 하이테크밸리로 조성되는 5산업단지가 있다. 신현복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구미시에서 처음으로 범죄예방설계시스템(CPTED)이 적용되고 단지 내 야외 캠핑장이 들어서는 친환경 단지”라며 “단지 바로 앞에는 3만3000여 ㎡규모의 근린공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0월 6일 당첨자 발표 후 11~13일 사흘간이 정당계약기간이다. 3일간 계약을 받는다. (054)461-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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