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 단지 내 상가를 8일 입찰한다. 이 상가는 삼성 등 대기업 산업단지 개발, KTX 개통 등 개발호재가 집중되고 있는 평택시에서 1~3차로 이어지는 2807가구 규모 대단지인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배후수요로 확보해 주목된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37~80㎡, 총 25개 점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타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2차에 들어서고 2차와 3차를 가로지르는 대로변에 위치해 집객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 상가는 경기권에서도 드문 2807가구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내 상가로 희소가치가 높고 안정적인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관심이 높다
”며 “특히 향후 평택시는 수도권 고속철도인 KTX 평택지제역을 비롯해 고덕산업단지,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집중되는 까닭에 향후 미래가치도 높아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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