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개포3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일반 분양가격이 3.3㎡당 4137만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신청했던 분양가격(4310만원)보다 173만원 낮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4일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분양보증을 최종 발급했다.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4137만원이다.
앞서 HUG는 지난달 분
조합은 강남구 분양승인을 거쳐 견본주택을 19일 재개장하고 24일 1순위 청약접수할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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