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이 범어현대빌라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범어센트레빌’ 투시도 |
이로써 동부건설은 과천 12단지와 울산 테라스하우스에 이어 올해 들어 세번째 주택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동부건설은 범어현대빌라 42가구를 내년 5월 착공에 들어가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 84㎡ 단일 주택형 88가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준공은 2019년 초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명문학군을 갖춰 ‘대구의 강남’으로도 불린다. 특히 범어동은 대구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있어 편리한 대중교통과 생활환경이 좋아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들 모두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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