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4일 부천 원미구 중동신도시에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규모며 전용면적 84~135㎡의 아파트 999가구, 67㎡·68㎡의 오피스텔 52실로 구성했다. 아파트의 경우 대형 펜트 하우스 8가구를 포함한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으로 서울 강남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웃렛, 홈플러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등 편의 시설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부천중앙공원에는 산책로, 생태공원, 숲속도서관, 야외음악당 등이 있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판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3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2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