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대교를 직접 조망 ‘좌천 서린엘마르 더 뷰’, 6월 1일부터 본격 청약 접수

서린건설(주)은 27일(금) 좌천 서린엘마르 더 뷰 257가구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좌천 서린엘마르 더 뷰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49~59㎡ 의 소형 면적으로 공급돼 실수요자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 공개당일 아침에는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도 모델하우스 앞에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하여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구 좌천동에서 전세를 살고 있다는 한 주부는 “이 지역에는 노후된 건물이 많고,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려면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해서 아이들 때문에 이사를 가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이번에 새 아파트가 건설되면 아이들 학교도 가깝고 좋은 풍경을 보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다.”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구 좌천동에서는 거의 10여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좌천 서린엘마르 더 뷰’는 단지 내 휘트니스클럽과 키즈카페를 마련하였으며, 대형 세탁시설을 설치하여 이불 등의 대형 세탁물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델하우스 내부를 확인한 주부들은 ‘여기가 과연 전용 49㎡ 맞나?’는 의구심을 가질 정도로 탁 트인 실사용 면적에 놀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분양전문가는 “좌천동에서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특히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산항대교 일대의 재개발 사업이 모두 진행되고 나면 이 일대 전체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므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이 살아갈수록 가치상승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좌천 서린엘마르 더 뷰의 주위로는 교통시설, 생활편의시설, 학교, 의료기관 등의 인프라가 모두 조성되어 있다. 부산터널, 수정터널 등을 통하여 북구와 사상구로의 접근이 편리함은 물론 남해고속도로와 경부선으로의 접근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인접하여 있고, 부산진시장, 평화시장, 자유시장 등 부산의 대표적 전통상권도 매우 인접하여 있다. 또한 봉생병원, 일신기독병원, 메리놀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등의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하여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주택경기가 침체된다고는 하나, 내 집 마련에 대한 욕구는 여전하기 때문에, 실수요자에 맞는 면적으로만 공급하고 있다.”면서 “특히 부산항대교 조망과 이 일대의 재개발사업 진행으로 미래에는 현재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보여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좌천 서린엘마르 더 뷰의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6월1일(수), 1순위 6월2일(목), 2순위 6월3일(금)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10일(금)로 예정되어 있다. 계약일은 2016년 6월15일(수) ~ 17일(금)까지다.

현장은 부산 동구 좌천동 942-5번지 일대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대티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