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는 48만 6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8%가 늘었습니다.
또 주택에 대한 종부세를 내는 개인 10명 중 6명 정도는 다주택 소유자였고, 10명중 아홉명은 수도권에 거주
종부세 신고 대상 전체 세액은 2조 8천 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5% 늘어났고 개인 주택분 종부세는 1조 2천 억원으로 1.7배 증가했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대상자 모두에게 납부 세액 신고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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