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제주도 부동산이 뜨겁다. 제주도는 신공항 호재와 외지인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아파트와 땅값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국토교통부가 공시(관보 게재)한 자료에 보면 공동주택 가격 상승률이 제주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25.67%의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2015년(9.4%)에 비해 16% 포인트 이상 급등한 수치이다. 제주도 아파트 가격에 이어 땅값도 최고치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서귀포 땅값은 3.85%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상승률 보다 2.8% 가까이 오르면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제주시는 3.51% 올라 상승률 2위를 기록했다. 매경비즈에서는 5월 11일(수) 무료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 한다. ‘총선 이후, 부동산시장 전망과 분석’과 '여전히 뜨거운 제주도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설명회 중간에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센트럴 펠리스’ 설명도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교통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접수는 온라인 접수(http://estate.mk.co.kr/seminar/2016/0425/)와 전화(02-2000-545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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