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상업시설 3획지 |
15일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측은 왕십리뉴타운의 남다른 입지와 풍부한 배후 수요를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이번 계약에 나선 3획지는 지하 1층~지상 1층, 분양면적 7167㎡, 점포 전용면적 37~192㎡ 규모며 33개 점포를 내놓았다.
해당 상업시설은 입주민 2789가구가 고정 수요로 있고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상왕십리역 더블역세권으로 유동인구도 풍부해 투자 안정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지난 8~11일에 진행한 실제 청약에서는 33개 점포 분양에 360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약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기 점포에는 53명이 몰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 53대1을 기록했다. 이어진 12~13일 정당계약 기간에는 점포의 80%가 계약을 완료하며 사실상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대로변 역세권 상가라는 장점도 갖추고 있어 조기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 상업시설은 이번 3획지 분양 성공에 힘입어 이달 내 1, 2획지 스트리트몰 분양도 나선다.
분양 홍보관은 상왕십리역 1번출구 방면 현장에 있으며 일부 잔여 호수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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